[’19 월간정리] 8월은 은근히 힘들었다

이번 달은 묘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았다. 뭐 딱히 큰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렇다. 월 초에 친한 친구가 낙담해있는데 그 친구한테 감정이입이 됐다. 내가 그렇게까지 감정 이입될 줄은 몰랐다. 여러 일들이 조금씩 꼬여서 가랑비 옷젖든 스트레스 받았다. 아주 살짝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1. 인턴
인턴은 재밌다. 월급 받아서 투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컨설팅 인턴하면서 큰 수확 몇 가지가 있다. 인턴 끝나면 후기 써야지. 이번 달은 프로젝트 후속 조취 하느라 시간이 후딱 가버렸다. 

 

2. 독서 9권: 추천 책은 <금융의 딴짓>
이번 달에 약간 붕 뜬 채 지나간 느낌이라 책 많이 못 본 느낌이었는데, 은근 많이 봤다. 바이오인더스트리벨류에이션, 워렌버핏식 현금주의 투자전략, 워렌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법, 100배주식, 금융의모험, 치과의사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금융의 딴짓, 현명한 투자자의 지표 분석법, 투자에 관한 생각,

주로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어서 빨리 많이 읽었나보다.

 

3. 투자
이번 달에 빙그레와 매일유업을 분석했다. 정확히 작년 8월에 빙그레 분석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그때 와 지금 글을 비교하면 꽤나 발전해서 뿌듯하다. 여전히 회계 지식이 부족하고, 상법,세법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 조금씩 늘려가면 된다. 개별 기업을 볼 때의 프레임은 어느정도 익힌 것 같다. 산업별로 특화시키는 단계로 넘어가는 중이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감을 잡고 싶다. 스스로 느끼기에 아직 특정 산업을 팔 단계는 아닌 거 같고, 다양한 산업을 얕게 두루 살펴봐야겠다.

9월에는 학교에서 3회 짜리로 투자 입문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목표는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4. 소금팍팍
글을 5편 썼다. 10편이 목표였는데 2편 미달했다. 다음 달부터는 학업과 일을 병행한다. 5편 정도 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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